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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맛집, B&B 버거 본문

해외여행/Working holiday in New Zealand

오클랜드 맛집, B&B 버거

Dream Sean true 2017. 12. 30.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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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동안 일과 

여러가지 사적인 일이 너무 겹쳐서

업로드 하지 못했네요



오늘은


제가 시간날때마다 먹으러가는

B&B 버거집을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여기서 진심으로

맛없는 버거가 없었을 정도로 많은 메뉴와

비교적 싼 맥주가 포인트입니다



이 버거집의 정식 명칭은


Gourmet Burger and Brew Kitchen 입니다



브리토마트 트레인역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Ferry terminal에서 걸어서 5분정도 거리입니다


이 버거집은 스패니쉬 풍의 인테리어와 

음악이 있는 맛집이라 들어갈 때부터 흥미로웠습니다


앞에서 사진을 찍었는데


요즘 맥주 한병에 5불씩 팔고있습니다

보통 맥주는 7불에서 비싸면 20불정도 합니다..

맥주 뉴질랜드 비싸요 ㅠㅠ


처음에 들어가서 1번에서

메뉴를 고르고,


2번에서 주문합니다


2번 위에 보시면 20불이 보이시는데

프로모션으로 월, 화, 수요일에

버거 + 칩(프렌치 프라이스) + 맥주

단 돈 20불에 팝니다


엄청 싼겁니다..

이곳은 안쪽에서도 먹을 수 있고,

그늘이 있는 테라스에서도 먹을 수 있는데

테라스를 좋아하는 저는 앉아서 열심히 지나가는 사람들

구경하고 있었습니다


저기 저그는 현재 15불 하는데

맥주 2잔에 조금 더 나옵니다


버거는 크기가 엄청 큽니다

처음으로 먹었던 블루치즈버거인데,

블루치즈를 좋아하는 저는


부드러운 소고기 패티와

엄청 강한 블루치즈 향에 사르르 한번 녹고

핸드폰보다 더 큰 크기에 또 한번 반합니다


블루치즈 버거 NZ$ 13.5


정말 맛있어서 먹을때마다

음! 음!을 복창!


하.. 또 가고싶네요


두번째 갔을때는


타조고기 버거(!)를

먹었습니다


제 친구가 그거 먹고 반했다 그래서

도전했습니다

보기엔 여타 소고기버거와

다를게 없습니다


가격은 NZ$ 16


정말 이 돈 아깝지 않습니다

보기 너무 좋은데

맛도 너무 좋습니다


패티는 조류느낌이 나는 맛에

부드러운 소고기의 식감이 합쳐진듯한

정말 오묘한 맛이

달콤한 크랜베리 소스풍과 어울려서


정말 맛있습니다

두번드세요 강추


이 버거는 제일 최근에 먹은

할라피뇨 버거인데


가격은 NZ$ 13.5

이고


할라피뇨인 만큼 살짝 매콤한 향이 가미된

매콤 달콤한 버거입니다


다들 평점 매길 필요가 없을정도로 

다 다른 특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클랜드 관광중에



큼지막한 버거 하나 어떠실까요?

소고기, 닭고기, 멧돼지고기, 타조고기 패티 등


정말 다양하게 있습니다!


P.S. 저 저기서 일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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